육아의 꿀팁(아빠기준)

아빠는 고달픈 직업중에 하나이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는 주양육자로 분류되고있다 여기서 주양육자란??

양육자는 어떤 사람 또는 부모가 자녀를 키우고 돌봐주는 사람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양육자는 부모 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맡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양육자는 양육책임을 갖고 있어서 자녀의 안녕과 발달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때 양육자는 부모 중 한 명일 수도 있고, 양육을 공동으로 하는 경우에는 양 육부모 모두 양육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어떤 중요한 일을 할때 엄마만 찾는경우가 있으실겁니다
많은 유튜브를 보았지만 대분분의 아기들은 하루종일 있는 엄마가 주 양육자로 생각이들어 밥먹을때나 졸릴때, 잠자고싶을때 등 아이는 아빠보다 엄마를 먼저 찾게된다 합니다(개인적인 의견 포함..)

이때 아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번째 우선 아빠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빠는 집에 잘안들어오고 화만내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저는 몸으로 놀아주는것을 택했습니다
그중에 샤워나 물놀이는 저와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자전거와 장난감 자동차타는 외부활동은 주로 제가합니다

이활동들은 아기들의 신체활동 능력을 배양시킬뿐만 아니라 아ㅃㅏ와의 정서적인 교감도 교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리액션입니다
아기들은 어른들의 행동과 말투를 따라한다라는 말 들어보셨죠?

저는 항상 리액션을 크게합니다 무조건 엄마보다 크게!
아기는 아빠의 반응이 즐겁고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따라합니다
그 상호작용하는 과정이 길게는 10분이상 즐길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액션이 좋습니다
(무뚝뚝한 아빠들 아이와 즐겁고 안정적인 교감을 위해 노력합시다)

세번째는 엄마와의 좋은 관계를 보여주는겁니다
다른관점에서 보면 질투를 유발시키는 겁니다
저는 와이프와의 스킨십을 자주합니다
뽀뽀도 포옹도 업어주는것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합니다
꼭!  그럴때면 우리 딸이 와서 같이 해달라고 하거나 본인을 안아달라고합니다
이 관계를 어렸을때 잘 형성해놓으면 나중  사춘기도 잘 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본인 경험에 의한 행동)

위에 3가지는 육아 꿀팁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유대관계 상호작용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무뚝뚝한 남편보다 아이와 잘 놀아주고 관계를 형성하는 아빠가 되길 기원합니다

p.s 전문적아 지식이 아닌 일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생각한 생각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