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탄생은 첫째에게 큰 변화!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시기별 맞춤 설루션으로 현명하게 대처해요. 😊
안녕하세요 첫걸음입니다
오늘은 둘째가 태어나면서 첫째가 가지는 부담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두 살 터울 아기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서로 알게 모르게 싸우기도 하고 첫째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손가락도 뜯고 입술 뜯고 변비도 걸리고 예민해지고 본인걸 건드는 걸 무척 싫어하더라고요
또 부모로서 착각했어요.
첫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대변을 아직까지 못 가리고 어려워하는지 심리적으로 문제가 무조건 있다고 해서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부모상 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 첫째 질투, 왜?
* 사랑 독점 욕구: 부모님 사랑을 빼앗긴다고 느껴요.
* 불안감: '날 덜 사랑하면 어쩌지?'
* 상실감: 자신의 지위, 역할 위협.
* 미숙한 감정 조절: 질투 표현이 서툴러요.
임신 중에는
동생에 대한 기대/불안, 엄마 배에 대한 호기심
함께 준비: 태교 참여, 그림책 읽기, 용품 준비. 따로 또 같이: 첫째와 단둘이 시간 갖기, 충분한 사랑 표현.
출산직후~
퇴행, 공격적 행동, 관심 끌기
집중: 안아주기, 칭찬, 사랑 표현. 단둘이: 하루 10분이라도 놀아주기. 역할: 간단한 심부름, 칭찬. 공감: 감정 표현 돕기.
6개월 이후
동생 모방, 경쟁심
공평: 동일한 관심, 사랑. 개별 칭찬: 장점, 노력 칭찬. 함께: 공동 놀이로 친밀감 높이기. 비교 금지!
돌 이후
소유욕, 다툼
존중: 첫째 공간, 물건 존중. 중재: 갈등 시 각자 이야기 듣고, 스스로 해결 격려, 안전한 감정 표현 지도. 함께: 가족 활동 늘리기.
아이의 성격을 참 많이 알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심초사 걱정만 했어요
하지만 상담받으면서 전문가님이
엄마가 너무 조심스럽게 하나부터 열 가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한 가지 실수가 아이의 모든 행동에 영향이 가지 않으니 좀 더 용기를 가져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 꼭 기억하세요! 🌟
* 감정 존중: 무시/억압 ❌
* 비교/차별 ❌
* 사랑 듬뿍!
* 단둘이 시간 필수!
* 역할 부여, 칭찬!
* 필요시 전문가 도움!
💖 사랑과 지혜로 두 아이 모두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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