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의 발상지 바레인의 역사

바레인은 고대 고대 딜문 문명의 중심지였습니다. 
현재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적으로 깊은 지역입니다. 
딜문은 기원전 2세기 말의 수메르 설형문자 점토판에서 발견됐고 그 내용에는 특정 공무원, 도끼의 종류, 양모 배급 목록 등이 적혀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들도 지방 관리인 일리 파슈라라는 이름으로 보낸 것도 있으며 그때 당시의 외교에 대한 증명이 될 수 있으며 아시리아 문서에는 딜문에서의 조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메소포타미아의 카사이트 왕조에 의해 통치되었다. 

딜문이라는 언어가 나오게 된것은 신바빌로니아 왕조 시대에 나왔으며 기원전 567년 바빌론이 무너진 이후에 사용을 하지 않았음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인더스 계곡 사이에서 광범위한 무역에 대한 증거가 있으며 특히 점토인장 같은 무역 간에 사용했던 상품 묶음 자루에 이 계곡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페르시아만 유형의 인장은 장거리 해상 무역의 증거이며 주변 나라의 공물로 목재, 상아, 청급석, 금, 유약 바른 돌, 진주, 은, 주석, 올리브 오일 등 각종 나라에 보내진 물품 중 하나였고 이러한 증거들이 딜문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에 중요한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페르시아만 아래의 유적들은 딜문의 유적일 것이고 이신-라르사 시대(기원전 1800년 ~ 2600년경)에는 딜문이 무역을 독점했고 황금시대를 맞이했으며 많은 기간동안 황금시대를 누렸을 것이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서사시 길가메시는 딜문에 도달하기 위해 마슈산을 통과해야한다. 때때로 "해가 뜨는 곳", 산자의 땅"으로 묘사되고 수메르 홍수 영웅인 우트나피쉬팀, 창조가 일어난 곳 등 많은 서사시에 딜문이 묘사되고 있음
그만큼 풍족했던 나라이고 문화적으로 발달한 나라이기에 이런 글들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이후 기원전 3세기부터 서기 7세기에 이슬람이 도래할때까지 바레인은 파르티아인과 사산조의 지배를 받았고 130년경에 파르티아 왕조가 페르시아만을 장악했다. 무역로를 통제해야 했기 때문에 해안을 따라서 수비대를 세웠다. 
사산소는 파르티아인을 뒤를 이어 10세기 후 이슬람이 전파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바레인을 진주 무역의 중심지인 틸로스알고 불렀는데 그리스 제독이 처음 방문했을 때 네아르쿠스는 알 하마르의 지배 부족을 함락시켰다.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틸로스섬에는 목화나무가 많이 자라는 대규모 농장이 있고 신도네라고 하는 공조된 옷이 가치가 있고 인도와 아라비아에 비싸게 수출되고 있다.
알렉산더는 그리스 식민지 개척자들과 함께 페르시아만의 동쪽 해안에 정착할 계획을 세웠고 틸로스에서 그리스 육상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이런 침략과 정복에도 레바논 티레 사람들은 오랫동안 페르시아만의 기원을 유지해 왔으며, 기원전 3200년에서 기원전 1200년 사이에 페니키아 사회가 붕괴되지 않았음을 현대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7세기 이슬람이 등장하고 629년 이슬람을 받아들였고 무함마드의 제자중 한 명이 바레인을 통치했다. 바레인에서 최초로 지어진 알 카미스 모스크는 우마이야 왕족시대에 지어졌으며 이슬람 이전에는 기독교 중심지였다. 
이슬람의 확장에도 무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메소포타미아 시장을 통해서 번영을 이루었다. 
특히 중국과 남아시아에서 외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많은 혜택을 받았고 풍요롭게 지냈다. 

900년 경에는 종파 반란인 카르마티아 혁명을 주도하여 바레인에서 아라비아를 가로지르는 순례자들을 학살하고 바그다드를 함락하고 메카를 약탈했다. 가장 성스러운 장소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으며 바레인에서 10세기 대부분 동안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오만 해안을 장악했고 바그다드의 아바스 왕조 칼리프와 카이로의 라이벌 이스마일리 파티마 칼리프로부터 조공을 받았고 노예 기반 경제로 매우 부유한 상태였습니다. 
하사라는 지역에는 약 920만명의 에티오피아 노예들이 있었습니다. 이후 976년 전투에서 아바스 왕조에게 패하고 아랍왕조인 위유니드 장악을 유발했습니다. 

위유니드 왕조는 셀주크 제국의 군사 원조로 나라를 점령하고 11세기까지 13년동안 바레인을 통치했고 수도를 옮기고 국가를 넓혀나갔습니다. 이후 왕의 아들이 살해되고 나서 국가는 분단되었습니다. 

16세기 초에는 포르투갈이 바레인 지역을 탐험했고 이후 페르시아만 연안에서 오스만제국과 전투를 했고 걸프만의 이점을 가지기 위해서 오르무스 지역을 장악하려고 했으며 바레인에 포르투갈 선박이 최초 입항한 것은 1485년이고 이때 여행자는 두아르테 바르보사였습니다. 
1507년 호르무즈 왕국이 합락한 후 포르투갈-호르무즈와 연합하여 연합군을 파견했고 연합군은 1521년 바레인을 정복했다. 포르투갈은 1602년 민중 봉기로 인해서 섬에서 철수했으며 페르시아 통치자 샤압바스 45세에 의해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후 페르시아와 오만의 침공으로 인해 영국과 조약을 맺었고 영국은 바레인을 해상으로의 모든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고 육상공격의 경우 지원하겠다고 명시되어 있고 알 칼리파의 통치를 지지하고 안정된 지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조약이다. 
이후 평화가 찾아왔고 페르시아만에 대한 영국의 보호로 무역이 활발해졌다. 바레인은 새로운 번영을 맞이했고 진주채취에만 의존하지 않고 무역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했으며 현대국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20세기 초에 행정개혁과 석유를 발견하게 되고 1차 세계대전을 영국군의 일부로 참석하고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영국 행정부의 중심지가 됐고 1968년 페르시아만 셰이크돔과의 조약 관계를 종료하고 독립을 실시했다. 
유엔에서는 국민의 의지로 주권에 대한 여부를 투표했고 완전한 독립을 원한다는 투표로 본인의 정체성을 확보했습니다. 

고대부터 페르시아만의 영향으로 많은 부와 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이며 역사적인 증거또한 보유하고 있는 나라 바레인이지만 많은 침공과 침략으로 피해를 받았으며 결국 영국의 보호아래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독립 이후에는 헌법개정과 국민투표등으로 민주주의 나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